게시판방문후기

애 엄마가 1박을 못하는 관계로 아들 면회 외박을 바캉스처럼 물놀이에 피래미 낚시로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. 아담한 황토방에 넓은 평상(지붕까지 있으니 정자가 더 어울릴듯)까지... 팬션 입구 냇가에는 피래미 낚시하기 딱 좋아 보여서 오후 3시간 피래미 낚시에 푹 빠졌었네요~ 친절한 사장님 내외분께서 찰옥수수 맛도 보여 주시고 담그신 산삼주도 한잔 주셔서... 힘이 불끈~ ㅋ 도깨비바늘 달고 릴낚시로 35마리 잡아서 저녁에 맛있게 튀김해 먹었습니다^^ 사장님께서 도깨비낚시 채비 궁금해 하셔서 사진이랑 자료 올려 드립니다.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. 몸과 마음이 힐링되고 즐거웠던 산골나그네팬션, 사랑합니다~   <img alt="" src="/attach/20190623/f58o284hjx8bbzoi/f58o284hjx8bbzoj.jpg" style="height:394px; width:700px" />